![LH가 공급 중인 '위례 신혼희망타운'은 주말 봄날처럼 포근한 날씨에 힘입은 듯, 신혼부부 방문객이 넘치면서 3시간 넘게 대기했다.[스트레이트뉴스]](https://cdn.straightnews.co.kr/news/photo/201812/40052_16861_3011.jpg)
LH(사장 박상우)의 신혼희망타운 1호인 '위례 신혼희망타운' 의 견본주택은 22일 희뿌연 미세먼지를 뜷고 찾아온 신혼부부들이 2개의 전시 평면을 직접 보기 위해 몰려들면서 3시간 넘게 대기줄을 형성했다.
![LH '위례신혼희망타운' 견본주택에서 신혼부부 부인이 어린이를 안고 진지하게 내집마련 상담을 하고 있다. 천진난만한 아이의 얼굴에서는 집과 방이 위례에서 꼭 생길 듯이 보인다.[스트레이트뉴스]](https://cdn.straightnews.co.kr/news/photo/201812/40052_16862_3643.jpg)
LH '위례신혼희망타운' 견본주택 상담창구에서 아이를 안고 내집마련을 위해 상담하는 '진지한' 새색시. 천진난만한 아이의 얼굴에서는 난생 처음의 보금자리와 자신만의 놀이방이 위례에서 보이는 듯 하다.
![가상현실(VR)로 집안의 곳곳을 실제감있게 보는 관람객. [스트레이트뉴스]](https://cdn.straightnews.co.kr/news/photo/201812/40052_16863_395.jpg)
서울 송파구 장지동 복정역 1번 출구에 자리한 위례신도시 '신혼희망타운' 견본주택에서 가상현실(VR)로 '위례신혼희망타운'의 집안 곳곳을 미리 체험해보는 새댁.
![문재인표인 '신혼희망타운'의 소득과 대출, 입주, 전매 등 청약 자격을 제대로 알지 않으면 귀한 입주의 기회가 날아갈 수 있다. 장기간 대기 중에 꼼꼼이 청약자격의 리플렛을 읽어보는 신혼부부. [스트레이트뉴스]](https://cdn.straightnews.co.kr/news/photo/201812/40052_16864_4350.jpg)
문재인표인 '신혼희망타운'은 소득과 대출, 입주, 전매 등 청약 자격을 제대로 알지 않으면 귀한 입주의 기회가 날아갈 수 있다. 장기간 대기 중에 위례 신혼희망타운의 공급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꼼꼼히 읽어보는 신혼부부.
![위례 신혼희망타운에 상담석은 이날 문의 방문객이 넘쳐마면서 오후 3시에 상담석 대기 번호를 더 이상 발부치 않았다. [스트레이트뉴스]](https://cdn.straightnews.co.kr/news/photo/201812/40052_16865_475.jpg)
LH의 위례신도시 신혼희망타운 견본주택 내에 상담석은 이날 '로또' 당첨을 위한 많은 궁금증을 풀기 위한 신혼부부들의 기다림이었다. LH측은 대기자들이 줄지 않자 오후 3시에 상담석 대기 번호를 더 이상 발부치 않았다. 견본주택은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LH의 '위례 신혼희망타운'의 견본주택 안에 방문객들이 당첨을 간절하게 기원하면서 적은 글 모음. [스트레이트뉴스]](https://cdn.straightnews.co.kr/news/photo/201812/40052_16866_5127.jpg)
LH의 '위례 신혼희망타운'의 견본주택 전용 44㎡의 유니트 전시장에 설치된 희망 모음판. 신혼부부의 희망의 끈은 당첨, 당첨으로 이어졌다. '아란아! 방하나는 너 가져라'라는 글은 단칸방에 사는 신혼부부로 추정된다. 간절한 꿈이 이뤄질 수 있는 제2, 제3의 '위례 신혼희망타운'의 건설은 정부와 LH의 몫으로 남아있다.
![LH의 위례 신혼희망타운이 들어설 A3-b3블록. 단지 바로 왼쪽이 민영 첫분양인 '위례포레자이'건설현장이다. '위례포레자이'는 남한산성 경관보호사선을 무시하고 단지 내 경사지를 절토하지 않으며 공사비를 아끼려는 GS건설로 인해 분양승인이 나오지 않았다. [스트레이트뉴스]](https://cdn.straightnews.co.kr/news/photo/201812/40052_16867_5653.jpg)
LH의 위례 신혼희망타운이 들어설 경기도 하남시 북위례 A3-b3블록. 이 단지는 평탄작업이 모두 끝났으나 단지 바로 왼쪽에 민영 첫분양을 시도한 '위례포레자이'건설현장은 토공사가 한창이다. '위례포레자이'는 남한산성 경관보호사선을 무시, 경사지 굴착공사비를 아끼려는 GS건설로 인해 분양승인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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