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5-10 03:57 (월)
[코로나19 현장] 66명 집단 확진, 성남 모 교회 이웃 상가 '울상'
[코로나19 현장] 66명 집단 확진, 성남 모 교회 이웃 상가 '울상'
  • 이준혁 기자 (leejhwriter@straightnews.co.kr)
  • 승인 2020.0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는 상가 건물에 있다. 또한 '은혜의 강 교회'의 반경 200m 내에는 교회 11곳이 있을 정도로 이 지역에는 꽤 많은 교회가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는 상가 건물에 있다. 또한 '은혜의 강 교회'의 반경 200m 내에는 교회 11곳이 있을 정도로 이 지역에는 꽤 많은 교회가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성남=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전국적 확산에 따라 방역당국은 각종 집회의 자제를 권고함과 동시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와 관련된 시설의 폐쇄 명령을 내렸다. 

그렇지만 코로나19의 종교계 연관 확산은 신천지로만 이뤄지지 않았다. 방역당국 등의 자제 권고에도 예배 등을 강행한 교회가 적지 않고, 일부 교회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신자 135명 규모 독립교회인 '은혜의 강 교회'가 대표적으로, 20일 오전 현재 신도 56명이 감염됐고 이들과 접촉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트레이트뉴스>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를 18일 오후 방문했다. 교회는 이미 문을 닫았지만 일반 상가 입점 교회이기에 건물 주변의 인적은 적잖았다. 사람들은 교회의 간판을 보며 비난과 비판을 쏟아내는 모습이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예배당(3층) 입구. 성남시가 발급한 행정명령서가 부착돼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예배당(3층) 입구. 성남시가 발급한 행정명령서가 부착돼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입구에 부착된 성남시 발급 행정명령서.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입구에 부착된 성남시 발급 행정명령서.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입구에 교회가 부착한 일시 폐쇄 안내문.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입구에 교회가 부착한 일시 폐쇄 안내문.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가 있는 건물은 급경사 부지에 있다. 그래서 교육관이 있는 4층에 건물 후문이 존재한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가 있는 건물은 급경사 부지에 있다. 그래서 교육관이 있는 4층에 건물 후문이 존재한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가 있는 건물은 급경사 부지에 있다. 그래서 교육관이 있는 4층에 건물 후문이 존재한다. 후문 중 하나는 '은혜의 강 교회'만 사용 중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가 있는 건물은 급경사 부지에 있다. 그래서 교육관이 있는 4층에 건물 후문이 존재한다. 후문 중 하나는 '은혜의 강 교회'만 사용 중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교육관(4층) 내 식당. 창문을 통해 사진 촬영해 화질이 좋지 않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교육관(4층) 내 식당. 창문을 통해 사진 촬영해 화질이 좋지 않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건너편에 경찰차가 장기 정차돼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건너편에 경찰차가 장기 정차돼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가 있는 양지동의 행정복지센터.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가 있는 양지동의 행정복지센터.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인근인 단대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단대동우체국 앞 도로에 부착한 현수막.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인근인 단대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단대동우체국 앞 도로에 부착한 현수막.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인근 카페가 교회의 확진자 다수 발생에 따라 휴점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탁하고 휴점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인근 카페가 교회의 확진자 다수 발생에 따라 휴점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휴점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와 같은 건물에 있는 학원이 교회의 확진자 다수 발생에 따라 휴원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휴원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와 같은 건물에 있는 학원이 교회의 확진자 다수 발생에 따라 휴원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휴원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인근 건물에 있는 정형외과 의원은 18일 당시 정상 운영됐다. 이 정형외과 병원은 입구에 '은혜의 강' 교회에 다니는 사람 또는 '은혜의 강' 교회에 다니는 사람과 접촉한 사람에게 출입을 삼가달라는 안내문을 건물 1층의 승강기 입구에 부착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의 인근 건물에 있는 정형외과 의원은 18일 당시 정상 운영됐다. 이 정형외과 병원은 입구에 '은혜의 강' 교회에 다니는 사람 또는 '은혜의 강' 교회에 다니는 사람과 접촉한 사람에게 출입을 삼가달라는 안내문을 건물 1층의 승강기 입구에 부착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가 있는 건물은 급경사 부지에 있다. 그래서 교육관이 있는 4층에 건물 후문이 존재한다. 방역당국은 고지대로 오르는 이 계단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가 있는 건물은 급경사 부지에 있다. 그래서 교육관이 있는 4층에 건물 후문이 존재한다. 방역당국은 고지대로 오르는 이 계단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주목도가 높은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